하루하루 소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
무슨 말이든 블로그에 내 생각을 적고 싶어
모니터에 끄적여대면... 누군가 와서 볼까?? ^^
안봐도 좋고 봐도 좋다~ 이런 공간이 있는것만으로 좋아~
점점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것들은 많은데
들어오는 정보들을 정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 음미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어
오늘도 그럭저럭인 하루를 살았다고 생각되는데...
어느 순간, 그런 그럭저럭한 하루가 매우 소중하고 아까운 날이 오겠지,
차분히 천천히 커피한잔, 녹차한잔 마시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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